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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이준석, GTX-C 천안연장·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 지역공약 쏟아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5일 충남지역 GTX-C노선의 천안 연장, 서산 비행장의 민항이 취항 추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충남천안 현장회의에서 “이번에 충남선거 중요성은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충남 발전을 위해 지역발전 공약을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교통공약들인 특히 GTX-C 노선의 천안으로의 연장은 천안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공약이다. 책임감을 가지고 실현하겠다”며 “또 보령에서 조치원으로 이어지는 내륙철도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포 주변 직선 12km거리에 있는 서산 비행장에 민항이 취항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충남이 행정도시로서 내포가 국제교류를 하고 다른 곳과 소통하기 위해 민항 비행기의 취항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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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24]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이제 천안은 다시, 도약할 준비가 됐다”
“이제 천안은 다시, 도약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오는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로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돈 시장은 16일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디트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답변과 표정에서 자신감이 넘쳐났다.
박 시장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집권여당의 힘 있는 시장으로서, 천안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재선 도전에 나섰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천안을 방문해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돌아보고 천안지역 5개의 대선공약 이행을 약속받아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과 추진력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 시장은 “지난 2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벗어날 디딤돌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 환승할인, 천안역 증·개축 등 수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역대급 투자유치와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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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특별시 만들겠다"
충남 천안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0일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남부권 광역·내부 도로망 건설' 등을 통한 교통특별시를 만들겠다"며 천안 비전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를 통해 "천안은 지금도 성장을 거듭하며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도심 주요 도로 곳곳에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남부대로 정체가 심각한 가운데 남부권 도시개발이 지속돼 증가하는 교통량을 소화할 도로 계획이 필요하다"며 "천안시 중심지를 남부권으로 확장과 교통난도 함께 해소할 수 있는 6개 내부 도로를 신설·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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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이재관 천안시장 후보 "'메가시티'로 100만 도시 성장시키겠다"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22일 "천안을 충남의 수부도시에서 세종과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중부권 메가시티의 거점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굿모닝충청과의 인터뷰를 통해 "천안은 산업기반시설의 물적 자원과 풍부한 인적 잠재력에도 오히려 뒷걸음치는 도시가 됐다"며 "인구는 지난해 인구통계 전산화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고, 시민 평균연령이 40세를 넘겨 ‘청년천안’의 이미지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천안시정의 미래전략은 부재했고 현상유지에만 급급했기 때문"이라며 "세종·아산·평택을 삼각체계로 생활과 경제, 문화 등을 능동적으로 연결한 메가시티를 통해 천안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관 후보는 "‘천안과 세종의 행정수도 경제협력권’, ‘천안과 아산의 상생협력권’, '천안과 평택의 신산업협력권'의 삼각축을 통해 100만 이상 자족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100만 천안의 위상과 규모에 걸맞는 ‘더 큰 천안, 그 새로운 시작' 이재관이 해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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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천안·아산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12일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천안과 아산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천안·아산지역 27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첨단기술과 광역교통망을 결합해 천안을 대한민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수도권을 뛰어넘는 디지털 수도로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반도체, 디스플레이, e-스포츠 산업 등 디지털 혁신기업 유치로 경제성장의 새로운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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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 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 지하철 1호선 독립기념관 연장 ▲ M버스 천안∼서울 노선 신설 ▲ 천안역사 및 역세권 복합 개발 ▲ e-스포츠 프로게임 창단 ▲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조기 해제 ▲ 성환종축장 용지 자유경제특구로 지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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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오세훈,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M버스·GTX-C 천안 아산 연장 협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광역교통정책 협약을 맺고 M버스 신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오썸! 캠프'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서울시-충남 광역교통 협력을 위한 상생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후보는 서울시와 충청남도 간 출퇴근과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M버스 신설,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C노선) 천안·아산 연장, 광역교통의 협력 모델 구축 등 3개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서울과 충남간 광역교통 협력 모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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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양승조,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공약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20일 아산시청에서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및 이어령 선생 디지로그센터 건립 등 아산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아산은 민족의 영웅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시는 현충사가 위치한 고장”이라며 “아산시 공약은 정성을 다해 입안했다. 충무공의 정신으로 사즉생의 심정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인 양 후보는 이틀째 비대면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양 후보는 이날 아산의 미래를 위한 공약으로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C) 아산시 온양온천역까지 연장 △아산시 첨단투자지구 지정 △그린 스마트 아산, 아산 북부지역 복합신도시 조성 △국립재난 전문경찰병원 건립 △아산호 생태휴양공간 조성과 함께 문화 컨텐츠 공약 △권곡 문화공원 내 실감형 디지털미디어 혁신단지 조성, 이순신 실감형 콘텐츠 전시관, 이어령 선생 디지로그 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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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양승조 후보 GTX-C 천안‧아산 연장 등 ‘15대 공약’ 발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6일 민선8기 충남 발전을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운행 추진 등 15대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 캠프에 따르면 충남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산업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운행 추진 △서해선~경부고속철도 KTX 직결을 통해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천안 국립성환종축장 대기업 유치를 통한 ‘사이언스 밸리’ 조성 △신재생-수소 융복합 에너지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선도형 신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위해 △더 행복한 주택(꿈비채 2.0) 4000호 건립 △충남 건강도우미 ‘홈 닥터제’ 구축 △파크골프장 도내 15개소 건립 및 생활체육지원 강화 △일반택시 월급제를 실시하고, 인구감소로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읍면지역과 도서, 벽지지역에는 100원 택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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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티앤티]양승조, 천안발전 10대 공약 발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승조 후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양 후보는 자택에서, 기자들은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후보는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 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 ▲ 천안아산 KTX R&D 집적지구 조성 ▲ 수도권 광역전철 GTX-C 천안-아산역까지 연장 ▲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천안-청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 현재 설계 중인 천안역 신축 개량사업에 GTX-C 연장과 연계 ▲ 대한민국 축구종합 센터 건립 ▲ 업성저수지 주변 시민 근린공원 조성 ▲ 천안시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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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비대면 랜선' 천안 10대 공약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중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9일 '비대면 랜선'으로 천안 지역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영상 기자회견을 통해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민선 8기 천안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주요 공약을 내놨다. 양 후보는 천안지역 공약으로 ▲ 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 ▲ 천안아산 KTX R&D 집적지구 조성 ▲ 수도권 광역전철 GTX-C 천안역, 아산역까지 연장 ▲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천안-청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 현재 설계 중인 천안역 신축 개량사업에 GTX-C 연장과 연계 ▲ 대한민국 축구종합 센터 건립 ▲ 업성저수지 주변 시민 근린공원 조성 ▲ 천안시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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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천안 10대 공약 발표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민선 8기 천안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승조 후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랜선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후보는 미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천안 발전 공약으로△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천안아산 KTX R&D 집적지구 조성△수도권 광역전철 GTX-C 천안-아산역까지 연장△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천안-청주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현재 설계 중인 천안역 신축 개량사업에 GTX-C 연장과 연계△대한민국 축구종합 센터 건립△업성저수지 주변 시민 근린공원 조성△천안시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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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일리]양승조 후보 ”광역전철 GTX-C 천안·아산 연장 등 ‘공약’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시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 선거운동을 가졌다.
양 후보는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저는 지금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 중이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서두를 꺼냈다.
그러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어진 여건하에서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양 후보는 이날 천안 공약 7개를 발표했다.
그는 “종축장 이전부지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주도해 판교 밸리를 능가하는 ‘천안 사이언스 밸리’로 조성하겠다. 자율주행, 드론, UAM, 전기자동차, 수소에너지, 메타버스 등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실증,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연구·개발 산학연구단지를 만들겠다. 여기에 인공지능과 4차 산업 융복합 인력을 양성하는 전문대학단지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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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GTX-C 연장 드라이브에 탄력받는 천안역 증개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천안 연장이 대두되며 시·종착역 활용가능성 생긴 천안역의 증·개축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천안역이 20년 임시역사 처지를 벗어날지 주목된다.
1일 천안시와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천안역은 지난 2003년부터 선상 임시역사로 운영되고 있다. 당초 천안역은 이용객 증가로 인해 신축 필요성이 제기됐고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민자역사 개발로 가닥이 잡혔다. 지금의 임시역사는 민자역사 완공 전까지 3년만 사용할 요량으로 지어졌다. 하지만 민자역사를 추진한 컨소시엄이 자금조달에 실패하며 2009년 착공신고를 한 뒤 4년이 넘도록 공사에 들어가지 못했다. 결국 천안시는 지난 2013년 건축허가를 취소하고 소송에 휘말리며 민자역사 건립은 좌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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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새정부 인수위, GTX-C 외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정책 과제 반영
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등 5개 사업이 인수위가 발표한 정책 과제에 반영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29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충남 7대 공약 및 15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정책 과제 중 천안시가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5가지 모두 정책 과제에 포함됐다.
주요 정책 과제에 포함된 사업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 4차산업 관련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립치의학연구원 및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그중 천안~청주~울진을 잇는 330㎞, 3조7000억원 규모의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은 충청내륙철도 건설과 함께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됐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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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GTX-C노선 천안역 연장 등 천안시 역점사업 새정부 정책과제 반영
충남 천안시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과 광역 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등 5개 사업이 인수위가 발표한 정책 과제에 반영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충남 7대 공약 및 15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정책 과제 중에는 시가 건의한 지역 현안 사업 5개가 모두 포함돼 향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7대 공약 및 정책과제에 포함된 사업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장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 종축장 이전 부지 4차산업 관련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국립치의학연구원 및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이다.
이중 천안~청주~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은 충청내륙철도 건설과 함께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됐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천안역 연결과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도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