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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윤석열 당선인 천안역 방문...GTX-C노선 천안 연장 사업 보고 받아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충남 천안을 찾아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을 보고 받았다.
이날 브리핑은 이창규 충남도 기획조정실장과 박현진 천안역장, 이경열 천안시 교통정책과장이 맡았고, 현장엔 윤 당선인과 함께 국민의힘 김태흠 전 의원과 양승조 충남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자리했다.
먼저 이 실장은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윤 당선인에게 성공적인 공약 완수를 건의했다.
이날 브리핑은 GTX 노선의 추진 상황과 필요성, 건의사항 등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윤 당선인은 브리핑을 경청하면서도 '경부선 철로를 이용해 천안까지 가는 것인지, 또 천안역이 구도심인지' 등 지역 생활 환경의 이해를 위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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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윤석열 당선인 천안·아산 방문…GTX-C 연장·천안역 증개축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충남 천안지역 공약인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C)노선의 천안연결과 천안역사 증·개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28일 충남 아산 현충사에 이어 천안역을 방문하고 공약 중 하나인 GTX-C 노선 천안 연장에 관련 보고를 받았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월 후보시절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GTX-C 노선을 수원에서 천안까지 연장 계획을 공약했다.
천안시는 충남도와 함께 윤 당선인에게 GTX-C 노선 천안 연장과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임시역사로 이용되고 있는 천안역을 증·개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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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윤 구두 공약한 ‘GTX-C 천안 연장’ 본격화하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기간 구두로 공약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C) 노선의 천안 연장과 천안역사 증·개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28일 오후 충남 방문 두 번째 지역으로 천안역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천안시청 담당부서장으로부터 공약 중 하나인 GTX-C 노선 천안 연장에 관련 보고를 받았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윤 당선인에게 GTX-C 노선 천안 연장과 2003년부터 20년간 임시역사로 이용되고 있는 천안역을 증·개축의 필요성을 보고했다.
윤 당선인은 “경부선 선로를 이용해 천안까지 오는 것인가”라며 노선 연장에 대해 묻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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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윤석열 당선인, GTX-C 천안연결·천안역 증개축 보고 받아
대선 과정부터 충남 천안의 최대 공약으로 떠오른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C)노선의 천안 연결과 천안역사 증개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충남 천안역을 방문하고 대선 공약인 GTX-C 노선 천안 연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천안시는 충남도와 함께 윤 당선인에게 GTX-C노선 천안연장과 20년간 임시역사로 이용되고 있는 천안역 증개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윤 당선인과 만난 이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충남도와 천안시는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윤 당선인에게 성공적인 공약 완수를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교통 연계 강화와 광역교통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GTX-C 노선 천안 연장과 사업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며 "현재 수도권 전철이 운행 중인 아산 신창까지 GTX 연장을 적극 검토해줄 것도 충남도가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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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GTX-C천안연결·천안역사 증·개축…윤석열 당선인 관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충남 천안지역 공약인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C)노선의 천안연결과 천안역사 증·개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28일 충남 방문 두 번째 지역으로 찾은 천안역에서 공약 중 하나인 GTX-C 노선 천안 연장에 관련 보고를 받았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월 후보시절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GTX-C 노선을 수원에서 천안까지 연장 계획을 공약했다.
천안시는 충남도와 함께 윤 당선인에게 GTX-C 노선 천안 연장과 2003년부터 20년간 임시역사로 이용되고 있는 천안역 증·개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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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평택·춘천까지?…尹 정부 'GTX 새 기준' 다음달 공개
평택·춘천까지?…尹 정부 'GTX 새 기준' 다음달 공개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정 신규 기준이 이르면 다음 달 중 나온다. 지정기준이 변경되면 현행으로 추진이 불가능했던 춘천, 평택 등 수도권 외곽까지 노선 연장이 가능해지고, 정량적 기준에 어긋나더라도 지역별 특성에 따른 신규 노선을 도입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GTX 지정기준 확정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노선 연장·신설 공약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역철도 지정기준 변경을 담은 GTX 시행령 개정안(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 달 공개된다. 당초 이달 안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부처간 조율과 새 정부 출범, 원희룡 장관 취임 시기 등이 겹치면서 내부적으로 다음 달 변경안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